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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생명사랑 헌혈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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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07-08-06 15:2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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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헌혈! 이웃을 위해 나누는 또 하나의 기쁨이다.
우리나라는 년 263만명이상의 헌혈인구가 확보되어야 하나, 지난 2006년도 헌혈인구는 225만명으로 이중 20대가 53.2%, 10대가 32.4%, 30대가 10.3%를 차지하고 있어 일반 직장인의 헌혈자 확보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특히 하절기에는 각급학교 학생들의 방학과 예비군 훈련 중단 등으로 혈액부족이 더욱 심각하여 시는 오는 8일(수)부터 9일(목) 양일간 시청 1층 시의회 앞에서 시 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헌혈행사’를 개최한다.
혈액은 혈액이 필요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며,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기에 ‘헌혈’을 통해서만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살아있는 세포인 혈액은 장기간 보관할 수 도 없다.
현재 인구 노령화 및 각종 암을 비롯한 중증질환자 증가 등 혈액 사용량은 증가되고 있는 반면, 건강한 헌혈자들의 헌혈참여는 줄어들고 있어 수혈을 필요로 하는 병상의 많은 환자들이 헌혈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우리 몸의 혈액량은 남자는 체중의 8%, 여자는 7%정도로, 이 중 약 10%정도는 여분의 혈액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비장, 간 등에 저장되어 있다.
따라서 헌혈은 건강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으며, 인체는 매일 50mL 정도의 새로운 혈액을 골수에서 생성해내고, 수명을 다한 혈액은 간, 비장 등에서 파괴되어 소변으로 빠져나간다.
헌혈을 하면 이러한 조혈기능이 더욱 촉진되어 평상시보다 빠른 속도로 신선한 혈액이 만들어져 보충됩니다. 헌혈로 빠져나간 혈액량은 나이나 영양 상태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헌혈 후 하루 정도가 지나면 거의 원상 복귀된다.
시는 지속되고 있는 혈액부족 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매년 시 직원을 대상으로 헌혈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한 방울의 혈액이 죽어가는 생명을 다시 살릴 수 있는 헌혈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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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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