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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계획(안) 발표와 시의회,지방행정,인구보건복지,사회복지,청년 등 전문가 토론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7월 2일 오후 3시 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제1차 부산광역시 인구정책 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
계획에 따르면 부산의 총인구 규모, 합계출산율, 고령화율, 가구구조, 지방소멸위험지수 등 주요 인구지표가 모두 부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요 원인으로 수도권으로의 일방적인 인구 유출과 저출산 심화를 지목하고 있다.
시는 향후 10년이 부산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제1차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통하여 기존 인구정책 추진체계와 과제를 전면 재점검하고, 새롭고 혁신적인 정책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수립 배경을 설명했다.
계획은 부산연구원의 현안연구, 전문가 토론회(2회), 시민토론회(2회), 기본계획 수립 TF 운영(3회), 市 실·국장 토론회 등 숙의 과정을 거쳐 마련했다.
계획의 주요 내용은 ‘모든 시민이 행복한 인구 활력 도시 부산’이라는 비전 아래 ‘활력있는 인구구조 형성’과 ‘인구변화에 대한 적응력 강화’를 목표로 일하기 좋은 도시, 청년이 모여드는 도시, 가족이 행복한 도시, 축소사회 선제대응, 활기찬 초고령사회, 균형·포용적 도시 등 일자리, 청년, 가족, 축소사회, 초고령사회, 균형·포용 6대 분야의 추진전략과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이경덕 시 기획관은 “부산의 인구 위기는 오랜 기간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서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안목의 중앙·지방 정부의 정책과 함께 시민사회, 학계, 상공계, 문화계 등 사회 전반의 공감과 참여가 절실하다. 인구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온라인 공청회는 7월 2일 오후 3시부터 시 인터넷방송 바다TV (badatv.busan.go.kr)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며, 댓글을 통해 질문과 의견제출을 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이번 온라인 공청회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계획에 반영한 후 부산광역시 인구정책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7월 중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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