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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로비에‘포스트코로나 시대 책과 문화를 통한 시민들의 힐링과 치유 1번지’조성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9일 시 최초로 시청 1층 로비를 시민을 위한 열린 독서문화공간인 시청열린도서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설계(제안)공모를 시행한다.
시는 국·시비 34억을 투입하여 시청사 로비 1층 일부와 3층 현 시정정보자료실을 통합, 3만권 장서를 갖춘 1,240.15㎡ 규모의 공공도서관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청열린도서관은 시 청사내 위치하여 시민뿐 아니라 타 지역민과 외국인도 방문하는 곳이라는 특수성을 감안, 공공적 가치와 품격 제고를 위해 설계제안공모 방식을 채택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설계제안공모는 완성된 설계안을 평가하는 설계공모와는 달리 설계자의 경험과 역량, 수행계획 및 방법 등을 기술한 제안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설계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1,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오는 8월 10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당선자에게는 시청열린도서관의 설계권이 부여되며, 3개월에 걸친 기본‧실시설계 후 12월 건립공사 착공, 2022년 상반기 개관 예정이다.
시청열린도서관 조성을 계기로 시청 로비는 딱딱한 청사 이미지에서 탈피, 부산의 독창성을 살린 카페‧서점형의 현대적‧감각적 인테리어를 갖춘 오픈 독서(소통)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박 시장은 “시청열린도서관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과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이 같은 문화정책을 적극 추진해 15분 도시 생활권을 확대하고 시민에게 힘이 되는 행복도시 부산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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