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교통사고로 이어 질 번한 남해고속도로 졸음운전사고 다행이 인명피해 없어 안도의 한숨........
24일 오전 11시 남해고속도로 하행선 진주에서부산방 면인 함안고개에서 진주를 출발하여 부산으로 가던 1톤 봉고화물(운전자 하모 66)씨가 농산물인 (무우)를 싫고 운행을 하던 중 졸음운전으로 도로 갓길에 설치되어있는 다이크(안전시설물)을 들여 박고 전도되어 화물칸에 실려 있던 무수백포대가 고속도로 상에 흩어져 뒤따라오든 차량들이 급정거를 하느라 한때소란이 있었지만 다행이 도 대형충돌사고는 없었다.
한편 사고가 나자 인근을 순찰하던 한국도로공사 진주지사 순찰차(운전자 윤형석)씨가 조속한 사고 수습을 하여 사고발생 10분여 만에 고속도로운행이 정상화 됐다.
이날 사고를 신속히 처리한 고속도로 순찰차 운전자 윤형석씨에 따르면 힘들게 농사를 지어 판매하려던 한 농민이 순간의 졸음운전으로 인하여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 빼앗아 갈 번했다며 대형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스럽다면서 운전자들이 피곤하면 휴게소를 이용해 쉬었다
운행해야 된다며 졸음운전에 대한 주위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