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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내게 힘이되는 행복도시 구현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일 오후 2시, 수영구 생활문화센터에서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화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16개 구·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자 등 2천여 명이 온라인으로 함께 참석할 예정이며, 유튜브 채널(수영구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이날 콘퍼런스는 개회식 시장특강 주제강연 정책토론 순으로 이어진다. 특강에는 박 시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위기를 희망으로,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를 주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이어서 유창복 성공회대 사회경제대학원 교수가 ‘위드코로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에 대한 주제강연을 김은정 수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주재하는 토론에는 정신모 만덕종합사회복지관장 강인중 수영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남아름 해운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팀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도출된 성과들이 부산형 복지의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16개 구·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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