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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대강당에서 박 시장 비롯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120여명 참석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7일 오후 1시 30분,시청 대강당에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운영 등 활동 을 강화하기 위한 ‘2021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부산워크숍’을 개최한다. 오늘 워크숍에는 박 시장을 비롯하여 참여단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하며, 생활공감정책 유공자 표창 수여 행정안전부 우수제안자로 선정된 서구 회원(곽모 씨)의 사례발표 우수활동자로 선정된 북구 대표(김모 씨)의 사례발표 ‘좋은 제안, 지친 회원에게 힘이 되는 힐링’을 주제로 하는 특강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생활공감정책이란 한두 가지 작은 것만 바꿔도 국민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정책’을 뜻하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이러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일을 한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2009년 제1기가 출범한 이후, 지난 3월 제8기 참여단이 구성되었는데 시 회원 189명을 포함해 전국 회원 수가 2,450명이다. 정책 제안, 생활불편 민원 제보 등 온라인 활동과 정책현장 모니터링, 봉사활동 등 오프라인 활동을 하며, 올해만 950여건의 정책을 제안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 시장은 “코로나19 악재에도 역대 최대규모인 3조 6천억원 투자유치와 8조 원을 넘는 국비 확보 등의 성과는 부산 각계 각층 모든 시민들이 함께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참여단 회원분들을 포함한 부산시민들과 함께 내게 힘이 되는 행복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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