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부산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4일 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코마스인증원, (사)한국경비협회부산울산경남지방협회, 동부산중장비학원 등 4개 위탁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대군인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돕고자 2022년도 제대군인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된 기관과 실시하는 것으로, 4차 산업 및 정부주도 한국판 뉴딜 관련 다양한 직종에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전국 10개소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1:1 진로상담, 채용정보 제공, 교육훈련비 및 전직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취·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대군인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우수한 인재를 추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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