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유태균 기자=KHMELNITSKII MICHAIL(크흐멜리니트스키 미하일) 14일 그는 한국이 좋아 무작정 한국으로 노래 하나만 밑천삼아, 태어난 러시아를 떠나 한국 부산에 자리를 잡은 미하일은 태어난 곳은 러시아의 파르티자니스크이며 부라디보스톡 부근의 니홋카도시엔 부모님이 살고 계신데 미하일은 어머니가 러시아에서 현역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들인 미하일은 어머니의 재능을 물려받아 노래로 자신의 미래를 걸었다고 전했다.  미하일은 1987년생으로 올해 35세 나이지만 외동아들로 한국에서 생활한지도 올해로 6년째 2016년에 입국하여 여러무대를 돌면서 아르바이트로 생활하지만 노래가 있는 한 힘들지 않다고 말했다. 미하일은 한국의 가수 김범수를 좋아하는 러시아 출신 가수로 오늘도 열과 정을 담은 한국적 목소리로 한국의 트롯장르를 소화해보기 위하여 연습으로 더위를 날리고 있다는 미하일은 락을 하는 가수지만 한국의 막걸리를 좋아하며 한국가요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있어 외롭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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