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구남로에서 부산지역중소기업제품 판매 지원 부산지역 중소기업 30개 사 참여, 기업별 우수제품 할인 판매 및 다양한 체험 제공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3일 양일간 해운대 구남로 광장에서 ‘부산지역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7일간의 동행축제 기간에 열리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제품 홍보 및 매출 증대를 위해 부산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함께 진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며, 소비촉진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온 국민 참여형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 상생소비 캠페인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운대 구남로 광장에서 진행된다. 부산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30개 사가 참여하여 생활용품(신발, 가방 등), 관광 기획제품,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부산지역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이 지역 중소기업에게 제품을 홍보하고 매출을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판촉행사, 홍보전 등의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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