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부산엑스포 유치의 천군만마 효자손 역활을 할 홍보대사인 세계적 그룹 ‘방탄소년단 (BTS)’의 부산월드 엑스포 유치 기원 콘서트인 ‘BTS Yet to Come in BUSAN’이 '문화의 날'인 15일 열려 부산 전체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BTS 부산 공연이 엑스포 유치 열기로 활활 타오르길 기원했다.
활빈단은 보랏빛으로 물들고 있는 전 세계 관심 속의 대형콘서트에 21세기 최대의 공연을 보기 위해 10만 명의 BTS 팬인 ‘아미’가 부산으로 몰려오자 박형준 부산시장에 "BTS콘서트로 엑스포 유치에 승기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박 시장에 2030엑스포를 개최할 역량이 있는지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며"교통·숙박에 불편 없도록 하는 등 손님맞이 소홀함이 없도록 해 부산 이미지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활빈단은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에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 세계적 행사장이기에 무슨 일이든 벌어질 수 있다"며 "대규모 인파로 인해 빚어질 안전사고가 없도록 최고 수준의 치안을 유지하라"고 요구 했다. 활빈단은 다중집회에 국제테러범,북한사주를 받은 인명과 시설 파괴범 등 불순분자들이 출몰해 준동하지 않도록 경비.보안을 철저히 대비하고 압사사고,외국인 대상 소매치기 등 불미스런 사고가 없도록 빈틈없는 현장 대응으로 최선·최상의 치안상태 확보를 거듭 촉구했다. 특히 활빈단은 최근 연쇄 무력 도발을 감행하는 北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윤석열 대통령이 이끄는 새 정부에 타격을 주려는 미사일 연쇄발사,포사격,테러범 행사장 급파 등 한 핏줄인 배달겨레의 세기적인 세계적 행사에 재를 뿌리는일체의 무력도발을 중단해야만 "북한을 통치하는 인민의 최고지도자 답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지평선(지구촌평화선도)국제캠페인을 벌이는 활빈단은 세계 유일의 부산UN공원에 BTS공연 관람객들이 행사를 마친 다음날 방문,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전쟁규탄 및 중단 요구,北7차 핵실험 반대 등 'NO WAR'(전쟁반대)국제캠페인과 함께 부산대학생들과 함께 세계빈곤퇴치의날 오는(17일)에 즈음해 '기아선상에 굶주려 고통받는 세계어린이 돕기운동"등 자선활동을 벌여 보라"고 긴급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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