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4-11일 까지 부산곳곳에서 열리는‘2022 부산유엔 위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또한 활빈단은 북한도 "UN 회원국이다"며 "평화 의 축제기간중 7차 핵실험·미사일 발사 등 무력 도발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와함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UN기조연설 에서 "자유와 연대를 강조했다"며 北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UN 연설등 국제무대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보름여간 이어지는 UN위크기간중에는 제77회 유엔의날 기념식·‘평화의빛 점등식’·세계평화포럼 유엔평화영화제·UN참전전몰용사 국제 추모식인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세계평화 걷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특히 내달 1일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 에서 ‘세계의 대전환,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세계평화포럼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기조연설,미래학자인 제이슨 생커와 브라질 ‘아미’(BTS 공식 팬클럽)대표 등이 참가해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가 종료 되는 2030년 세계 대전환시기에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관련 대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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