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박형준 부산시장,우철문 부산경찰청장,강성태 수영구청장, 문봉균 부산남부경찰서장,정영덕 부산남부 소방서장 등 관계기관장들에 윤석열 대통령,한덕수 국무총리가 특별지시하기전에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영령 49제(16일) 다음날인 17일 밤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부산불꽃축제의 안전 완벽 강화와 사전 철저점검 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활빈단은 100만 명 이상 구름처럼 몰려드는 관람 객들로"사고 위험성이 높다"며"출입통제,우회로 유도,병목지점 소산 등 인파 관리에 중점을 두며 한파로 인한 사고방지,예기치 못한 돌발사고 예방 은 물론 동백섬,이기대공원,마린시티,장산,황령 산 관람객 까지도 안전관리하는 등 신속·완벽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주최측,시·경찰·소방당국의 안전 대책도"구경꾼들이 질서유지를 무너뜨리면 다 무용지물이다"며"2030세계박람회 개최를 유치 하는 도시의 시민들 답게 경찰이나 행사진행요원 의 안내에 잘 따라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