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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 국내·외 위기가정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꿈지원단’ 사업 추진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본부장 권민정)는 박영웅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을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 ‘2023 꿈지원단’으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 사진=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 2023 꿈지원단에 박영웅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위촉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에서 진행하는 꿈지원단’사업은 국내·외 위기가정 아동들이 미래 사회의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캠페인으로 박영웅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지역 내 전문직업인을 대상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꿈지원단'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은 어른들과 꿈꾸길 원하는 아이들을 연결해 응원 메시지, 직업체험 기회 제공 등을 통해 희망과 미래를 선물하는 사업이다. 권민정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장은 "매년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을 통해 굿네이버스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이번에 박영웅 본부장님을 꿈지원단으로 위촉하며, 올해에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영웅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꿈꾸는 만큼 너의 꿈이 실현된단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서부권 지역 내 굿네이버스 '꿈지원단' 캠페인 동참을 희망할 경우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051-711-567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국내, 북한 및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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