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 17층 오키드룸에서 개최 청년에게 힘이 되는 도시 부산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학술연구 결과 발표 및 토론 진행 한국디지털뉴스 임철용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연구원(원장 신현석)과 함께 오는 18일 오후 2시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 오키드룸에서 부산 청년패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부산 청년패널 3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부산 청년 패널조사 데이터를 분석해, 청년유출 실태 학술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청년에게 힘이 되는 도시 부산을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패널을 통해 본 청년의 삶'과 '부산청년, 왜 떠나는가'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된다. 주제발표 이후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부산시의원,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 당사자와 함께 청년에게 힘이 되는 도시 부산을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콘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온라인(https://stresearch.kr/sv/6Y60D9)으로 신청하면 된다. 남정은 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부산 청년들의 유출실태를 점검하고 청년에게 힘이 되는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부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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