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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주관 상반기 적극행정 성과평가 결과 우수 자치단체 7곳(광역 1,기초 6) 선정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행안부가 주관하는 올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성과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안부는 적극행정 문화의 정착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공무원(국조실, 행안부, 권익위, 법제처 등)으로 구성된 ‘성과점검평가단’과 함께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실적과 사례 등을 매년 점검해오고 있다. 올 상반기 평가 결과 광역자치단체 1곳(부산시)과 기초자치단체 6곳(충남 천안시, 전남 여수시, 충북 옥천군, 전북 고창군, 대구 동구, 광주 북구)이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 결과 시는 광역 자치단체 중에서 유일하게, 전국 243개 지자체 중에서는 4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유일한 지자체로서 그 위상을 입증했다. 시는 적극행정위원회 등의 제도 운영과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사 특전 부여, 사례 홍보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박 시장은 “4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적극행정 역량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무엇보다 자신의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하반기 업무 추진 시에도 시민들의 입장에서 고민해 체감도 높은 정책을 펼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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