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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추석 황금연휴를 빛낼 마법 축제 개최
한국디지털뉴스 임철용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사)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강열우)는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제18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Magic Festival) 한가위 매직 판타지아를 개최한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내 펼쳐지는 한가위 마술 축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신비한 마술 공연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황홀한 순간들을 선물할 예정이다. 100% 한국 사람인 인도 마술사의 배꼽빠지는 왁자지껄 코믹 매직쇼! 자연산 아니면 100% 환불! 마술로 만드는 자연산 해산물 매직쇼! 빛으로 환상을 만들다! 한가위맞이 환상의 엘이디(LED) 불빛나레 쇼! 1%의 확률을 뚫어버린 슈퍼맨의 귀환! 아찔하고 환상적인 슈퍼맨의 저글링쇼! 뻔&펀! 뻔한 마술쇼는 이제그만! 심쿵유발 아슬아슬 외발자전거쇼! 풍선으로 모든 걸 가능하게 한다. 국내 최대규모 자이언트 벌룬쇼! 등 어른, 아이 관계없이 추석맞이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형식의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로비에서는 한가위의 풍성함을 더할 룰렛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 입장권은 예스(YES)24 공연, 네이버, 놀이의 발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당일 현장 매매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매직페스티벌 공식 누리집 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기환 시 문화체육국장은 “추석에 부산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연휴 기간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마술 축제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행사에도 시민 여러분과 관광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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