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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사업 홍보관 소상공인 우수상품 판매전 소상공인 정책 홍보관 마련해 다양한 즐길 거리 제공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1층 로비와 대강당에서 제2회 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부대행사로 나눠 진행되며, 기념식은 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고, 부대행사는 연합회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다.시는 후원한다 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지역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11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부산에는 2022년부터 제1회 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시소상공인연합회는 시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법정 경제단체로서, 세무상담, 의료서비스 지원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은 오후 4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소상공인 활성화 유공자 표창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협력 다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박 시장, 하윤수 시교육감, 최송회 시소상공인연합회장,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해 시소상공인연합회 16개 지부 회원과 소상공인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송희 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행사가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 시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을 계속해서 발굴·추진함으로써 시가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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