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부산시 특사경,은 4일 올해 시민생활 밀접' 민생분야 불법행위 중점 수사한다! 

시민의 안전한 생활 여건 조성 위해 올해 5대 민생분야(식품․원산지, 의료·의약품 안전, 공중위생․청소년, 환경, 사회복지) 불법행위를 중점으로 체계적․맞춤형 기획수사 실시한다.

올해 불법행위 예방과 적발을 위한 '기획수사 사전고지제' 강화, 시청 누리집 '위법행위 제보' 채널 개편·확대, 리플릿 배포 등을 통한 시민제보 활성화 추진 예정이다

시, 식품위생업소 대상 저금리 융자지원 나선다,연 1-1.5%의 저금리로 업소당 최대 3억 원까지 대출… 지원융자는 위생관리시설개선자금 음식물쓰레기감량화기기 구입자금 운영자금 모범음식점 육성자금 구·군 환경위생과에 신청대상 여부와 부산은행 영업점에서 대출 가능 여부 확인하면 된다.

2023년까지 의무 폐기해야 하는 수은 함유 의료기기를 거점 수거 방식으로 일괄 폐기… 의료기관 등 536곳에서 보관 중인 수은 함유 의료기기 1천472점 처리 일괄 폐기로 건당 처리비용을 약 200만 원에서 7만원으로 96.5% 절감… 시와 16개 구·군, 유관기관·단체가 합심한 결과로 개별 폐기에 따른 비용부담 해소한다

2023년 한해 건설공사 설계 27건을 대상으로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VE)' 시행해 예산 325억 원(절감률 4.04%) 절감하고 설계 품질을 높여 올해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 대상 33건… 경제성뿐만 아니라 완성도 높은 설계 구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