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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6개 연구개발 지원기관 등이 참여해 올해 정부 및 시 연구개발사업 투자방향, 기관별 주요 연구개발사업 설명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5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연구개발(R&D)사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이 주관하며, 주관기관을 비롯해 지역 내 6곳의 연구개발 지원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정부와 시의 연구개발(R&D) 정책 방향과 기관별로 올해 시행할 연구개발(R&D)사업에 대한 연구자의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개발사업 합동설명회는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의 올해 정부 및 시 연구개발(R&D) 투자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6개 연구개발 지원기관에서 올해 주요 연구개발(R&D)사업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김광명 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을 비롯해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등 지역 연구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 참여 등록이 가능하다. 발표자료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포된다.발표자료는 설명회 이후, 부산과학기술정보서비스(btis.bistep.re.kr)에서도 온라인으로 내려받을 수 있다. 박동석 시 첨단산업국장은 “이번 설명회로 지역 연구자분들이 시에서 지원하는 연구개발(R&D)사업을 적극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시는 적극적인 연구개발(R&D)지원을 통해 부산의 과학기술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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