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환치기 사범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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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7-02-02 19:0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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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외사과는 2일 40억원 상당의 무역자금 등을 환치기 계좌로 이용 불법으로 송금한 수입업자와 가방 판매업자등을 적발해 강모(52)씨를 구속하고 반모씨등 3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적발된 물품 수입업자 이모(35)씨는 지난해 6월 중국에서 판촉물을 수입한 뒤 수입 대금 1억여원을 40여차례에 걸쳐 환치기 계좌를 통해 입금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또 윤모(31)씨등도 기업 운영자금과 위조상품 수입 결제대금 등을 환치기계좌로 불법송금한 1천원억대 혐의로 경찰이 수사중 이다. 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