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4 협동조합의 오는 6일을 맞아 3일부터 4일까지 시청 국제회의장 등에서 협동조합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협동조합의 날 주간행사를 개최한다. 주요 행사로는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 오늘 협동조합 포럼(4일) 찾아가는 협동조합 음악공연(3-4일, 2일간) 등이 있다. 한편, 시는 이번 주간행사와 함께 협동조합 시민공감대 확산을 위해 아동, 어르신,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돌봄 관련 활동을 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의 교육과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협동조합의 가치는 단순한 경제적 이익을 넘어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있다. 이는 우리시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된다”라며,협동조합의 날을 맞아 협동조합의 협력과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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