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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무더위 장마에도 즐길 수 있는 들락날락 방문 캠페인 진행
여름방학을 맞아 무더위 장마에도 즐길 수 있는 들락날락 방문 캠페인 진행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린이들의 시원하고 알찬 여름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들락날락, 책과 놀이로 가득한 시원한 여름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무더위와 장마를 피해 시원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들락날락'을 방문해 특별한 일상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시는 어린이들의 여름방학 기간 오는 26일-8월 29일)에 2차로 나눠 '들락날락 방문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들락날락'을 알리고 경품 당첨의 기회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방문인증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통합플랫폼(busan.go.kr/bschild)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들락날락'은 단순한 놀이공간, 도서관을 넘어 어린이들이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문화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와 시민이 '들락날락'을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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