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 요트 크루즈 투어, 제트보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중… '바다야놀자' 앱에서 선착순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어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ㅣ부산시(박형준 시장)는 오는 10-18일까지 광안리 해수욕장 등에서 제12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2024)를 개최한다.(사진=부산시청 제공)
오는 10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제2회 부산시장배 패들보드(SUP)대회'를 시작으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 체험 공간(부스) 등 관광객들의 휴식과 즐길 공간으로 키마비치 행사 구역(이벤트존)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말까지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해양레저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국제해양레저위크에서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에게 해양 레저 활동을 알리고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레저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기획해 해양레저 관광 대표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제해양레저위크의 해양산업 발전 연구 행사로 ‘해양레저관광정책포럼’이 오는 9월 중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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