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공원에서 시 공식 소통캐릭터 부기의 여름나기를 콘셉트로 한 체험형 야간관광 콘텐츠 운영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ㅣ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와 오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용두산공원에서 '부기 썸머나이트 팝업'을 운영한다.
부기 썸머나이트 팝업'은 시 공식 소통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는 '부기'의 여름나기를 콘셉트로 한 체험형 야간관광 콘텐츠다. 거대 부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메가 포토존'을 시작으로 포토부스' 스페셜 굿즈존' 여행 체험존' 휴게존' 플리마켓존' 등 총 6개의 테마존을 만나볼 수 있다.
용두산공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부기 썸머나이트 팝업'을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다.
팝업이 운영되는 기간 용두산공원에 깜짝 등장한 부기를 만나보는 스페셜데이 이벤트, 한정판 부기 팬 상품(굿즈)을 받아갈 수 있는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야간관광 전용채널 또는 부기 사회관계망서비스(부기 인스타그램, @boogi_in_busan 시 야간관광 전용채널 인스타그램 @starry_night_bus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을 활용한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마련해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라며,시는 앞으로도 부산을 야간에도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한 국제명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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