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패션(Green Fashion)'을 주제로 벡스코와 부산패션비즈센터에서 열려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간 벡스코와 부산패션비즈센터에서 '그린 패션(Green Fashion)'이라는 주제로 2024 한·아세안 패션위크, 대학패션 페스티벌(이하 패션위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10월 1일 오후 7시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융복합 축제인 '페스티벌 시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2일부터 4일간 부산패션비즈센터에서 글로벌 브랜드 패션쇼 대학패션 페스티벌 '부산쇼룸' 브랜드 연합 팝업스토어 패션 디지털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과 아세안 디자이너 패션쇼에는 백진주 디자이너(스튜디오 디 빼를라) 이성동 디자이너(얼킨) 최복호 디자이너(CHOIBOKO) 박린준 디자이너(페일터 콰이즈) 하소정 디자이너(디세미콜론13프로젝트) 김미지 디자이너(미지미지13프로젝트) 전유하 디자이너(플라스미드13프로젝트) 이효원 디자이너(일로제) 이화숙 디자이너(펄 바이 애니) 백주희 디자이너(리온베) 이영희 디자이너(이영희 프리젠트)와 아세안 5명의 디자이너 등 총 16개 브랜드가 참가해 부산을 패션으로 물들인다. 박동석 시 첨단산업국장은“부산과 아세안 연합국 간의 패션문화를 바탕으로 한 발전적인 교류로 내년에는 '부산패션위크'를 통해 더욱 수준 높은 패션쇼와 부산쇼룸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겠다”라며, “또한 세계적(글로벌) 수주상담 매칭 코너를 신설해 국내 패션디자이너들의 세계적(글로벌) 도약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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