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오전 10시시청 대강당에서 열려… 특별건축구역 6개 후보지에 대한 세계적 건축가들의 디자인 발표 및 최종 심사 공개 진행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이성호, 이하 부산국제건축제)가 '부산광역시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의 공개 발표회를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 6개 후보지에 대한 세계적 건축가들의 디자인 발표와 심사가 공개 진행된다. 공개 발표회 방청 신청은 온믄 8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을 모집한다. 하성태 시 주택건축국장은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창의적인 설계와 지역건축가들의 협력이 더해져 혁신적이고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탄생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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