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과 체험관 상담관 정보관 교육관 문화관, 5개의 주제관 운영…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34곳 참여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8-9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2024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과 체험관 상담관 정보관 교육관 문화관, 5개의 주제관이 운영된다.
기념식은 오는 8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며, 정신건강 기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유공자 표창, 격려사·축사, 축하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고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www.busaninmau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부산 시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고 이번 행사가 자신의 마음건강을 돌아보고 새로운 나를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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