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현대 3층에서 부산경제진흥원, 커넥트현대와 협업해 개최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1-31일까지 범일동 커넥트현대 3층에서 부산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특별판매전 '소셜 커넥트 마켓'을 개최한다. 소셜 커넥트 마켓'은 부산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행사로, 이번 마켓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10개 사의 쓰레기 없애기(제로 웨이스트) 식품 생활(리빙) 분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둥근네모(친환경수세미) 맞소잉(패브릭DIY) 레브(베지터블 카드지갑) 여성과나눔 보육콜센터(뱀부면생리대) 정직한손 협동조합(수제비누) 핸드맘도자공예 협동조합(도자기공예품) 제이라로비(손세정제) 한국바이오뷰티산업 협동조합(화장품) 담아요(수제청) 바이탈필(단백질셰이크), 총 10개 사다.
한편, 시는 참여기업의 판매 촉진을 위해 젊은 소비자층이 행사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에는 제품 판매·홍보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질 좋은 부산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구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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