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자율제조 기술개발 및 기업육성을 위한 사업비로 총 312억 원을 투입해 지역 제조기업 인공지능(AI) 자율제조 확산 추진 
한국디지털뉴스 이서영 기자ㅣ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인공지능(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어제 체결하고, 기술개발 및 기업육성에 본격 착수한다.(사진=부산시청 제공) 인공지능(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는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AI 자율제조 전략 1.0'의 실행 프로젝트로, 인공지능(AI) 기반 로봇·장비 등을 제조공정에 결합시켜 자율화를 구현함으로써 인력난, 생산성 저하, 탄소중립 등 제조업을 둘러싼 난제들을 해결할 핵심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은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등 세계적(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제조업(조선, 자동차, 항공, 기계 등) 위기 등으로 전방산업 수요둔화, 내수 부진 등의 외적 요인과 생산인력의 고령화, 청년인력 감소 등의 내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항공산업을 인공지능(AI) 자율제조 기술과제로 삼고, 약 312억 원(국비 87, 시비 176, 민간 49)을 투입, 총 9개 기관과 협력해 본격 기술 개발에 나선다.
시는 이번 인공지능(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를 계기로 시 정책과 연계한 미래항공 모빌리티 첨단제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부산테크노파크를 주관으로 강서구 미음산단 내 항공부품 첨단제조 실증센터를 구축, 이번 과제에서 수행한 고도화된 인공지능(AI) 자율제조 공정기술을 조선, 자동차, 기계부품 등 제조업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실증하고, 각각의 제조업 현장에 맞도록 상담(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부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항공, 조선, 자동차 모빌리티 전 분야의 제조를 수행하는 부품 공급기지 역할을 맡고 있어, 이번 인공지능(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확산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환경이다”라며,이번 프로젝트가 지역 제조업을 다시 부흥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시는 기업 체질개선, 기술력 향상 등을 위한 지원책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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