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국제학술행사 및 세미나, 해외 구매자(바이어) 사업(비즈니스)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ㅣ부산시(시장 박형준)는 8-9일까지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4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을 개최한다. 행사는 전시회 국제학술행사 및 세미나 해외 구매자(바이어) 사업(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오늘 오전 11시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과 국내외 의료관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개막공연과 부산 의료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보건·의료인을 위한 '부산의료산업대상' 시상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부산은 권역별 의료(메디컬) 특화 지역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춘 차별화된 '글로벌 웰니스·의료관광도시'다”라며, “올해는 '2024 시민건강 박람회'도 함께 열려 부산의료관광을 국내외에 알리고 보다 많은 시민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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