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감염병 발생 시 아동양육시설의 대응 전략 감염병 예방·관리 방법 법정 감염병 이해 등으로 진행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아동양육시설 19곳에 감염병 예방 물품 케이에프(KF)94 마스크 3천 개 배부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9일 아동양육시설과 보건소 담당자 43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아동양육시설 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백일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등 호흡기 감염병 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아이들이 집단생활을 하는 아동양육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감염병 발생 시 아동양육시설의 대응 전략 감염병 예방·관리 방법 법정 감염병 이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는 시설 내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아동양육시설 19곳에 감염 예방 물품 케이에프(KF)94 마스크 3천 개를 배부했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아동양육시설은 면역체계가 약한 아이들이 집단생활을 하는 공간으로, 감염병 발생 양상을 신속히 파악해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시는 지속적인 교육과 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최근 유행 중인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손 씻기·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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