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은 혈액종양내과 의료진이 부족하여 페암, 간암, 위암,대장암 진료가 중단돼 진료 차질이 예상돼 주목되고 있다.
부산대병원은 5일 혈액종양내과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교수는 2명이라 당초 5명이 근무 했지만 지난 1일 2명 퇴사하고 1명은 병가휴직으로 출근하지 않고 있다.혈액종양내과는 암종을 진단하고 항암제로 치료하는 분야다.현재 남은 교수 2명은 백혈병,림프종 등 혈액암에 대해서만 진료하고 있다.
한편 의료갈등이 장기와 되고있어 전공의 집단 이탈로 그동안 당직등 업무가 많아 시달려 온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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