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를 맞아 젊고 참신한 감각으로 함께 부를 새로운 주제곡 공개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젊고 참신한 감각의 가사와 멜로디를 담은 두 개의 주제곡을 새롭게 제작해 공개한다. 첫 번째 곡은 부산 시민들의 꿈과 행복을 노래하는 'Busan is good(부산이라 좋다)'으로, “내 삶이 시작되는 곳, 내 꿈이 이뤄지는 곳”의 희망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두 번째 곡은, 문화관광도시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우리 부산에 가자'다. 지난해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아름다운 해변 도시 <글로벌 5대 해변도시>와 트립닷컴이 주관한 2024 상반기 <글로벌 여행지 100선>에 선정된 문화관광 도시 부산만의 매력과 비전을 담은 여행 주제곡이다.
음원은 오늘 음원 플랫폼인 '멜론'에서 공개된다. 이후 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에서 뮤직비디오로 만나볼 수 있다. 박광명 시 대변인은 “이번 주제곡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도 따뜻한 희망과 활력을 전달하고자 한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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