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와 부산진구청을, 오늘은 동구청을 방문하는 등 매주 2회 이상 16개 자치구·군 등을 찾아갈 예정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ㅣ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4일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시 2025년 주택정책 공감대 형성, 찾아가는 시정설명회를 개최한다. 시정설명회는 기관장 면담 시 주거정책 및 현안 강연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청취 등 순으로 진행된다. 설명회에 앞서 16개 구 군의 구청장·군수와의 간담회를 통해 설명회의 목적과 주택정책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주요 주거정책으로는 행복주거 5대 중점과제 부산형 빈집재생 활성화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경사지 노후주택 재개발사업 부산형 주거모델 개발 등이 강조될 예정이다.
하성태 시 주택건축국장은 “시정 주요 목표인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시민행복도시 구현' 등을 위해 올해 주요 주택정책과 현안을 설명하는 자리를 준비했다”라며, “실행방안 마련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정책이 내실 있게 추진돼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복주거도시를 실현할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지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