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38개 전통시장에서 소비 촉진 사은행사 개최…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라면 1팩) 선착순 증정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설 맞아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한 특별 사은·할인 행사가 열린다. 오는 20일부터 시역내 38개 전통시장(구·군별 1곳 이상)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선착순 400명)에게 사은품(라면 1팩)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장에서 카드 매출 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제시해야 하며, 영수증은 중복 사용이 불가하다. (중구) 국제시장, 국제지하도상가, 월드밸리, 만물의거리, 남포지하도상가 (서구) 서대신골목시장, 충무동해안시장, 송남시장 (동구) 초량전통시장, 자유시장, 성북시장, 부산진시장 (영도구) 청학시장 (부산진구)개금골목시장, 부산전자종합시장, 서면종합시장, 전포놀이터시장 (동래구) 사직시장, 안락상가시장 (남구) 못골골목시장, 용호시장 (북구) 만덕제일상가시장 (해운대구) 반송큰시장 (사하구) 가락타운상가시장, 신평골목시장, 하단시장, 장림시장 (금정구) 서동시장, 서동향토시장 (강서구) 명지시장 (연제구) 연동골목시장 수영구) 남천해변시장, 민락어패류시장, 민락회타운, 민락골목시장 (사상구) 르네시떼, 부산새벽시장 (기장군) 기장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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