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논평을 통해 국내 혼란을 호시탐탐 노리는 북한의 도발 위협이 상존하는데도 국방장관 등 안보수장이 부재중인 안보공백 시국에 2일 美항공모함 칼빈슨함(CVN)의 부산해군 작전기지 입항을 대환영했다. 
활빈단은 2일 미 항모 칼빈슨함의 한반도 입항은 "최근 미 전략폭격기 B-52가 한반도 상공에서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한 후 이루어 진 것만 봐도 심상치 않은 상태의 먹구름 낀 안보정국속 트럼프 대통령의 한반도 안정화를 위한 비상조치 이다"며"군통수권자인 국가원수인 윤석열 대통령 이 구속된 남한내 정치 혼란을 호시탐탐 노리는 북한 김정은의 대남 기습도발에 대비한 긴급 군사 작전이다"고 주장했다.
1982년 취역한 미 해군 니미츠급 핵추진 항모 3 번함인 칼빈슨함은 길이333m,폭76.4m규모로 수퍼호닛 전투기(F/A-18),호크아이 조기경보기 (E-2C),대잠수함기(S-3A) 등이 탑재되어 있고 항모타격단은 순양함 프린스턴,구축함 호퍼·키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활빈단은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에 대응해 한미동맹의 굳건한 연합방위 태세를 보 여주는 칼빈슨항모 입항 반대 시위 세력에 "평양 지령을 받는 부산 기쁨조냐"며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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