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오전 10시-오후 3시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열려 어린이가 행복한 마을, 함께 만드는 내일'을 표어로 6개 마을에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 창작자(키즈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토크쇼, 신비아파트' 노래 부르기, 반려견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이색직업 체험전 등 진행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ㅣ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2025 제52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어린이가 행복한 마을, 함께 만드는 내일'이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별빛마을 하늘마을 알록마을 행복마을 튼튼마을 달콤마을 6개의 마을에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 공식 누리집(kids.bus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 시장은“시가 가장 힘을 쏟고 있는 정책 중 하나가 바로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일이며, 그 결과 지난해 아동 삶의 질 1위 도시로 선정됐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는 부산, 그래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 어린이날 모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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