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어방송(BeFM) 올스타 잉글리시(All-Star English) 특집 공개방송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체험 부기와 함께하는 스토리 활동 등 영어체험 공간(부스) 운영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ㅣ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4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즐겁게 영어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2025 부산 엔조이 잉글리시 존(Busan Enjoy English Zone)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엔조이 잉글리시 존(Busan Enjoy English Zone)은 부산영어방송(BeFM) 올스타 잉글리시(All-Star English) 특집 공개방송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체험 부기와 함께하는 스토리 활동 등 영어체험 공간(부스) 운영으로 24일 현장에서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부산영어방송(BeFM) 올스타 잉글리시(All-Star English) 특집 공개방송은 너와 나 세계는 친구(Hello, World! Let's Be Friends)를 주제로, 영화의전당 메인무대에서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된다. 개그맨 이상훈, 캠벨 에이시아, 신민수, 시 소통캐릭터 부기와 가수 아론, 완이화, 래퍼 윤비가 출연한다.
또한,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체험 부기와 함께하는 스토리 활동 출입국 심사 영어체험 어린이 영어레벨테스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체험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총 4회(회당 50분) 진행되며, 학부모들의 인기가 높은 놀이형 원어민 영어교육인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원어민과 함께 영어로 만들기 수업을 체험할 수 있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엔조이 잉글리시 존(Busan Enjoy English Zone)은 영어를 놀이처럼 즐기고, 생활처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행사”라며, “영어를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경험을 통해 시민들이 영어와 더욱 가까워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전 세대가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영어하기 편한 도시’로의 성장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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