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양허브도시 도약 발판 마련… 내년도 주요 정책·현안 점검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9-30일까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하단복합센터에서 내년도 시정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박형준 시장과 시 실·국·본부장, 산하기관장이 참석해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과 핵심 과제를 공유하고, 시정의 속도감 있는 정책 이행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29일에는 미래신산업·혁신성장 도시안전·시민행복 분야를, 30일에는 미래혁신거점 친환경·도시활력 분야를 중심으로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해양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친환경 도시 혁신을 통해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비전을 구체화하고, 민생 안정과 시민행복 실현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2026년은 부산이 남부권 핵심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톱5 해양허브도시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모든 시정 역량을 집중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내년 시정업무보고회 개최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