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이 27일 경남지방변호사회와 제휴카드 발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경남지방변호사회카드)를 발급한다
경남은행 정경득 은행장은 지난 26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경남지방변호사회 강재현 회장과 ‘경남지방변호사회카드 발급에 관한 협약’ 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발전 방향에 관한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에 발급하게 된(경남지방변호사회카드)는 경남지방변호사회 회원 및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맞춤형 제휴카드로서, 신용카드 표면에 로고와 단체명을 그래픽 해주는 온 네임카드 형태로 발급된다.
이 카드는 첫해 연회비가 면제되고,동반가족 무료 항공권 ▲특급호텔 숙박권 ▲공항 라운지 이용 ▲면세점 할인 ▲골프 부킹 서비스 등과 함께 ▲모든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모든 주유소 리터당 40원 할인 영화예매 할인 탑 포인트 0.1-0.3% 적립 등 플래티늄 등급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카드 이용금액의 최고 0.2%를 은행측이 별도 출연하여 경남지방변호사회 발전 기금으로 제공하게 된다.
동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경남은행은 지역의 주요 단체 및 기업체 등과 제휴한 지역밀착형 카드를 지속적으로 발급하며 수익을 지역에 적극 환원하고 있다”며,자신이 속한 단체나 기업에 도움이 되고 다양한 혜택도 주어지는 이러한 제휴카드의 호응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