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경찰서(서장 정창복)는 13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에 걸쳐 3층 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현대백화점 문은영(여 33)씨를 강사로 초빙하여 친절하고 청렴한 해양경찰 브랜드 향상”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 했다.
오늘 강연을 한 문은영 강사는 현대백화점 영남지부 직원을 상대로 친절교육을 담당하는 강사로써 “민원인을 위한 공무원의 친절봉사가 국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는 서비스의 개선”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민원인 방문시 왕처럼 받드는 것 보다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어 만족시킬 수 있는것이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라고 역설했다.
또한, 오늘 강의에서는 민원을 위한 밝은 표정과 인사법, 민원인과의 대화의 3요소, 전화응대요령,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듣기, 청렴과 친절도 자기진단 방법, 해양경찰 브랜드 향상방안 등에 대하여 강연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울산해양경찰서는 경찰관의 혁신마인드 제고와 친절 정서·자질 향상을 위해 혁신을 선도하는 우수기관과 기업체의 CEO, 혁신전문 강사를 초청해 양질의 직장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