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부산
|
부산시 대규모 시민응원전 펼쳐
|
|
|
기사등록 일시 : 2006-06-13 12:36:19 |
|
|
|
2006년 독일월드컵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팀의 승리 기원을 위한 대규모 시민응원전이 2002년 월드컵 첫승의 승지인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비롯하여 부산시내 곳곳에서 펼쳐진다.
13일 오후 10시부터 치러지는 대 토고전 승리기원을 위해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비롯한 벡스코앞 해운로 명지주거단지 퀸덤모델하우스 등 시내 10여 곳에서 다양한 시민응원전이 펼쳐진다.
시민응원전은 2002월드컵 첫승 및 APEC개최도시 위상에 걸맞는 응원전 전개로 시민화합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식전행사와 더불어 쾌적한 응원장소, 고화질의 중계화면 제공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게된다.
먼저 60,000명의 인원이 수용 가능한 아시아드주경기장은 오후 7시부터 경기장을 개방하여, 식전행사로 붉은악마 응원전을 비롯하여 승리기원 축하공연 등을 개최하여 2002년 영광재현을 위한 시민적 열망을 담아낸다.
벡스코해운로 시민응원장은 식전행사로 승리기원이벤트, 시민문화체험 등이 펼쳐지고 명지주거단지 퀸덤모델하우스에서는 김현정,설운도,이승철 등 인기가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부산경마공원, 부산경륜공단, 구덕운동장, 롯데백화점 동래점 광장, 동주대학교,부산대학교,동의대학교 등에서도 각 주관별 다양한 형태의 시민응전이 전개되어 태극전사의 16강을 기원하게된다.
시는 지난 9일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지하철 연장운행 등 완벽한 교통소통 대책과 아울러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사고없는 행사 개최 등을 위하여 제반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오는 19일 대 프랑스전과 24일 대 스위스전에도 아시아드주경기장을 00:00-06:00까지 시민에게 개방하여 시민들의 응원열기를 담아내기로 했다.
|
<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정근 기자
|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
|
|
|
|
|
|
|
|
|
|
 |
|
|
|
해가 간다
|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
|
|
|
|
|
|
|
|
|
|
|
|
|
|
|
|
|
|
 |
|
|
|
|
|
|
김하은을 찾습니다
|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
|
|
|
|
|
|
 |
|
|
|
|
별나무
|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