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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태평양 해상치안기관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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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06-06-07 15:3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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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입국 및 마약대응 훈련(재박훈련) 실시
해양경찰청(청장 이승재)은 7일 오전 10시 부산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북태평양 해상치안기관 합동훈련)일정 중 하나인 “밀입국 및 마약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각국 영해로 진입한 100톤급 어선에 신원 불상의 밀입국자 및 다량의 마약류가 은닉되어 있다는 첩보를 입수
피의선박 인근의 코스트가드 함정이 모함의 고속보트를 이용, 승선검색팀을 피의선박에 승선시켜 밀입국자 및 마약 은닉이 의심되는 선실·어창을 검색, 다량의 마약(필로폰, 코카인, LSD 등) 및 밀입국자를 발견, 검거에 성공한다는 훈련 시나리오를 설정하여 진행했다.
훈련 절차는 부산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 모의 피의선박(100톤급 트롤어선)을 계류시켜 둔 상태에서 항해중인 상황으로 가정하여 상황을 전개, 일본 → 미국 → 한국 순으로 훈련을 실시, 각국의 훈련전개를 상호 참관하여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했다.
훈련에 참가한 각국의 대표단(한국, 일본, 러시아, 미국, 중국, 캐나다, 인도)은 참관함인 삼봉호(5001함)에서 훈련 진행상황을 지켜봤으며, 로이터, AP, 교도 통신 등 많은 외신기자들이 참가, 금번 합동훈련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훈련의 향후 주요일정으로는 8일 오후 2시 부산 수영만 일대에서 인도적 차원의 수색구조를 주목적으로 하는 해상퍼레이드, 화재진압, 인명구조, 조난선예인훈련 등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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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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