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교뉴라이트연합은 2일 오후 2시 농심호텔 (허심청 2층) 에서 이영구(상임대표) 장산스님 혜륜스님 박근혜(전 한나라당 대표) 지선스님(만불사 주지) 이기택(전총재) 김상훈(전 부산일보 사장, 아태정경연구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부산불교 뉴-라이트는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고 시장경제원리를 존중하고. 우리는 6.25 한국전쟁의 처절한 역사를 통해서 좌와 우를 경험하고 지금도 남과 북은 그 무서운 정치적이념 때문에반세기를 넘게 갈라서 있다.
남북통일은 반드시 자유민주주의로 해야하고 너무 서두르지 말자.북한동포를 사랑하되 핵무기와 그정체제는 반대한다.
부산불교뉴라이트 운동은 건강한 보수 새로운 보수를 기치로 끊임없는 자기반성속에 나라의 정체성을 흔드는 수구좌파세력을 심판하고 우리와 뜻을 같이하는 장당 및 사회단체 그리고 국민과 연대하여 국운융성과 선진한국의 그 날을 위해 신명을 바치고. 우리 불교의 권익과 교권수호에도 앞장서고 불교운동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