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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파트너십프로그램에 대해 8천만원까지 재정지원 받을 수 있다
부산지방노동청(청장 조주현)은 지난 22일 <노사파트너십재정지원사업 설명회>를 가지고, 오는 29일까지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노사파트너십 재정지원사업>은 노사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노사관계발전 및 파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대해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노동교육원 주관으로 200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사업은 노사파트너십 증진, 작업장 혁신 및 경쟁력 제고, 노사공동의 관심사 및문제 해결 등에 대해 사업장의 경우는 4천만원까지, 지역·업종의 경우는 8천만원까지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130여개사가 지원신청을 하여 60개사가 지원을 받았고 , 부산·울산·경남지역은 17개사가 신청하여 4개사 지원을 받았다.’고 밝히고, ‘건전한 노사관계가 기업경쟁력에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올해도 보다 많은 기업체가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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