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1일 지난해 개별공시지가 추진 종합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건설교통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 받게 됐다.
또한 북구 민원지적과 토지관리담당 서상달 토지관리담당(46·지적6급), 북구 양정동 김영철 사무장(43·행정6급)은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돼 대통령상, 건설교통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울산시는 건설교통부가 지난 2006년 11월13일부터 24일까지 2006년도 개별공시지가 추진과 관련, 시·도별 2개 시구군(울산 북구, 남구)에 대해 기관장 관심도, 지가조사 적정성, 제도개선 사항 등 7개 분야, 25개 항목에 대해 종합 평가한 결과 이같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