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께 듣는다

(인터뷰 일문 일답 전문)
문 - 먼저 구민 들에게 간단한 인사 한마디 하신다면?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과분하게도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장제원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젊은 국회의원을 선택하신 뜻은 젊은 패기와 체력과 정열로 지역발전을 위해 남보다 훨씬 열심히 뛰라는 명령으로 알고 열심히 발로 뛰는 민생정치로 보답하겠읍니다.
문 - 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사상구 발전을 위해 가장 역점에두고 추진 한다면?
저는 출마를 하면서 낙후된 사상을 이대로 두고 볼 수가없다. 경제, 교육, 문화면에서 일등도시로 만들겠다고 했읍니다. 지켜봐 주십시요. 꼭 해내겠읍니다.
문 - 지역 민을 위해 어떤 할동을 하고 계시는 지요?
18대 국회가 공전에 공전을 거듭하며 며칠전 문을 열었읍니다. 초선의원으로서 너무 안타까웠지만 그 동안 열심히 지역사업을 챙겼읍니다. 가시적인 성과도 있었구요. 덕포시장 현대화사업, 운수사 길목 공중화장실 설치.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지하철 엘리베에트,에스카레이트 설치가 내년 3월로 가시화됐고 특별교부금을 받아내 학장동 전통공업단지의 길도 넓히게 되었읍니다. 여러분이 성원해 주신 덕분입니다.
문 - 촟불 집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고 있읍니까?
처음에는 아주 평화적으로 민의가 반영되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쇠고기 추가협상이후 여론이 수그러들자 과격시위대들의 주도로 촛불시위의 평화적 모습이 많이 훼손 되어졌다고 봅니다.
문 - 대운하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읍니까?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듯이 지금은 세계경제가 워낙 위급한 사항이라 대형국책사업보다는 경제살리기에 올인하시겠다고 하셨고 국민들이 원치 않는 사업은 국민과 함께 고민하고 납득이 될 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읍니다.동감입니다.
문 - 이번 쇠고기 협상에 대해 한마디 하신다면?
한미FTA의 중요성 때문에 조금 서둔 것이 화근이라고 봅니다. 천천히 국민을 설득하면서 공감대를 가질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가졌으면 좋았을 것을 하고 생각합니다.
문 - 주민 대표로서 주민께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은?
30만 사상주민의 대표로 도덕적으로나 능력적으로나 성실함이나 손색이 없는 성실한 일꾼이 되겠읍니다. 사상주민여러분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성실하고 충성된 하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겠읍니다. 여러분의 사랑을 많이 받는 정치인이되고 싶기도 하구요. 욕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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