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은 조직폭력배들이 세력을 확장하고, 강력사건에 개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2개월) 집중단속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 조직원은 유통업 건설, 등 이권에 개입하는 기업형 폭력배 등 노점상과 유흥업소에서 민생침해 사범들을 중점 단속 하기로 했다.
한편 경찰은 수입없이 호화생활을 하는 간부급 조직원들의 자금도 추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