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사)시 자원봉사후원회(회장 김진순)는 우리의 고유명절 팔월 한가위를 맞이해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과 더불어 가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자 이웃돕기를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사) 부산시 자원봉사후원회는 2006년9월에 창립하여 변호사, 의사 등 30여명의 회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소년 소녀가장 등 우리사회의 어려운 불우이웃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는 곳으로 지난해에도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2천 4백여만 원을 지원했고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팔월 한가위에 (사)부산시 자원봉사후원회(회장 김진순)는 주거지원 부자가정 세대(13세대), 일반가정 위탁보호아동(74명)에게 과일 및 도서상품권 290여만 원을 지원한다.
앞으로도 (사)부산시 자원봉사후원회는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소년소녀가장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