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진익철)는 10일 서울시 수돗물 100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최초로 수도 전문박물관을 4월 24일 개관한데 이어 유사 박물관간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으로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9월 26일 제1종 전문박물관 등록을 함에 따라 명실공히 공립 박물관으로서의 대외적인 위상을 정립했다.
수도박물관 시설은 20,837㎡(6,303평)의 대지면적에 최초의 상수도 생산시설인 (구) 뚝도정수장(수도박물관)과 완속여과지 등 상수도 역사의 현장을 복원·정비하여 수도박물관, 물과 환경 전시관, 별관, 완속여과지 총 4개동 규모로 정비되어 있으며, 유물 105종 131점을 전시하여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각 전시실은 서울 상수도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실물기기 등을 전시한 학습공간, 수자원의 소중함과 수돗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홍보공간, 시청각적인 전시매체를 도입하여 “생명 탄생의 물”에 대하여 직·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참여·체험 전시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은 정기 휴관일을 제외하고 하절기 평일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동절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도박물관 개관이후 9.30일 현재 단체관람객 268개 단체 14,519명을 포함하여 34,838명이 관람하였으며, 연말까지 57천 여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현장체험학습기관으로 지정이 됨으로써 자라나는 어란이들이 직접 현장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생명의 근원인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존에 대한 기본 인식을 일깨워 줄 수 있는 현장학습기관으로 발돋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눈높이에 맞춘 물 과학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각급 학교와 연계하여 연중 운영토록 하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서의 학습교육장 역할을 정립하고, 다양한 물 관련 축제 아이템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 명소화를 추진하고자 한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진익철)는 서울시 수돗물 100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최초로 수도 전문박물관을 4월 24일 개관한데 이어 유사 박물관간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으로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9월 26일 제1종 전문박물관 등록을 함에 따라 명실공히 공립 박물관으로서의 대외적인 위상을 정립했다.
수도박물관 시설은 20,837㎡(6,303평)의 대지면적에 최초의 상수도 생산시설인 (구) 뚝도정수장(수도박물관)과 완속여과지 등 상수도 역사의 현장을 복원·정비하여 수도박물관, 물과 환경 전시관, 별관, 완속여과지 총 4개동 규모로 정비되어 있으며, 유물 105종 131점을 전시하여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각 전시실은 서울 상수도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실물기기 등을 전시한 학습공간, 수자원의 소중함과 수돗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홍보공간, 시청각적인 전시매체를 도입하여 “생명 탄생의 물”에 대하여 직·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참여·체험 전시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은 정기 휴관일을 제외하고 하절기 평일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동절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도박물관 개관이후 9.30일 현재 단체관람객 268개 단체 14,519명을 포함하여 34,838명이 관람하고, 연말까지 57천 여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현장체험학습기관으로 지정이 됨으로써 자라나는 어란이들이 직접 현장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생명의 근원인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존에 대한 기본 인식을 일깨워 줄 수 있는 현장학습기관으로 발돋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눈높이에 맞춘 물 과학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각급 학교와 연계하여 연중 운영토록 하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서의 학습교육장 역할을 정립하고, 다양한 물 관련 축제 아이템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 명소화를 추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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